U보트 그랑프리 2차전(오태지) -백의향-
ㆍ작성자: 백의향 ㆍ작성일: 2018-05-31 21:52 ㆍ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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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섬네일(메인사진표출150X100) :   ed81aceab8b0ebb380ed9998_000.jpg


 

U보트 그랑프리 2차전 (상주 오태지)


 

 


 
 
안녕하세요 백의향입니다.
금요일 늦은 밤 U보트 그랑프리 2차전을 참가하기 위하여 상주에 위치한 오태지로 길을 잡아봅니다.
토요일 새벽녘 오태지에 도착하여 보트를 펴니 어느덧 동이 터오네요

오전 시간
밤에 못 잔 잠을 잘까도 망설였지만 이 시간에 잠을 자면 뭐 하겠습니까...
잠을 포기하고 포인트 탐색 차 진입하여 대를 펼쳐 봅니다.
일찍 도착 하셔 먼저 하룻밤을 보내신 조은총각 총무님 새벽부터 채비 터짐에 출혈을 보셨다고 합니다.
열심히 하는 자! 그 보상이 따르는 법이죠
 


 
 
오전 낚시를 포기하고 주무시는 분도 계시네요
 


 
 
좀 더 부지런히 낚시를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U보트 공식 ACE  숭구님이셨네요
 


 
 
U보트 건쓰 부총님도 포인트를 옮겨 아침 낚시를 즐기고 계시네요
 


 
 
운영자 밤의신은 보트만 보이네요...;;;
 


 
 
왠지 평화롭고 마음이 편안한 아침입니다.
바람 한 점 없이 좋은 날씨는 그랑프리 대회를 치르기에 너무도 좋아 보입니다.
 
 
 
제 옆자리엔 예쁜 꽃도 피었고 예쁜 꽃 핀 자리가 늘 A급 포인트라 생각합니다.
헌데 어찌나 수심이 깊은지 폴대를 내려보다 깜짝 놀랐네요^^;;
 
 
 
U보트 그랑프리 2차전을 밝히는 강렬한 태양이 떠오릅니다.
너무 눈부셔 쳐다볼 수 없는... 카메라 셔터마저 거부하는 강렬한 태양이 아침을 깨웁니다.
 
 
 
그 강렬한 태양은 밤의신님을 깨우네요
늘 조용한 낚시를 좋아하시는 밤의신님 이른 아침부터 본부석을 향하십니다.
 
 
 
날이 밝고 뒤늦게 도착한 선수들은 보트를 펴고,
일찍 도착한 선수들이 본부석에 모여듭니다.
 
 
 
U보트 그랑프리 2차전
1차전을 마감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차전이 시작되었습니다.
1차전에 배수와 강풍이란 악재로 선수들의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 2차전에 좋은 기록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본부석 구축과 함께 간단히 아침식사와 그랑프리를 준비하는 운영진분들과 회원분들
1차전 현수막을 순 꼬부랑 글씨로 써왔다고 핀잔을 받아서인지...
 
 
 
2차전은 운영진에서 새로운 현수막을 제작하셨네요
이제 꼬부랑 글씨 핀잔은 없을듯하다.
 
 
 
밤을 꼬박 새우고 달려온 길이라 피곤함이 밀려와 잠을 깨우려 카메라를 들고 저수지를 돌아 본다.
하지만 밀려오는 잠을 쫒기는 쉽지 않다.
 
 
 
그랑프리 2차전 참가 선수들의 보트 행렬

낚시 보트들의 행렬은 언제 보아도 장관이라 보시는 분들께 감탄사를 유발한다.
캠핑을 오신 분들이 낚시 보트 행렬을 보시고는  "와..."
좋은 취미라 말씀해 주시니 더 기분이 좋다.
 
 
 
 
 
U보트에는 멋진 분들이 많습니다.
멋진 남자 경주발님 직업이 배우라 그런지 포스가 남다릅니다.
이번에 인연이되어 앞이로 자주 보길바랍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왕 문어를 준비해주신 대호(촌파)님
회원들을 위해 손수 문어를 썰고 주시네요 늘 감사하고 문어숙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아직 낚시 중인 회원분들과 오고 계신 회원들을 기다리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지난밤의 에피소드를 들려주시기도 합니다.
 
 
 
대물특급님이 준비해 주신 한우등심으로 아침을 먹습니다.
엄청난 량의 한우를 준비해 주신 대물특급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랑프리 1차전 1 2 3 위의 추억을 되새겨보고... 역적모의 도 가져보고... 함께했던 추억을 공유하기도 하며,
앞으로 10년 20년... 후에도 오늘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너구리님 스나이퍼님 그리고 U 보트와 함께...
 
 
 
釣而不網 (조이 불망) : 낚시질은 해도 그물질은 하지 않는다.
공자는 낚시질은 하되 그물질은 하지 않았으며, 사냥을 하되 잠자는 새는 쏘지 않았다.
공자와 같은 성품을 지니신듯 합니다.
조이불망님과 함께 기념사진도 남겨 봅니다.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달려왔던 길이라 보트에서 단잠을 자고 일어나니 어느새 대회 시작입니다.
1차전 우승자 스나이퍼님께서 첫 출발을 하시네요 행운이 가득한 출발이길 바랍니다.
스나이퍼님 화이팅~!
 
 
 
그 뒤를 숨은 고수 너구리님께서 뒤를 따릅니다.
1차전만큼 좋은 성적 거두셔야 하는데 ^^;;
너구리님 화이팅~!
 
 
 
미프로 고문님도 출발~!
 
 
 
출발 대기를 하던 풍이 님께서는 뜰채로 4 짜 붕어를 떠 올리시는
재미난 광경을 보여주시네요
 
 
 
대물특급님도 출발
이제부터 순위별로 쭉쭉 출발하십니다~!
참가 선수분들 모두 좋은 기록 거두고 돌아오십시요
 
 
 
 
 
 
 
 
 
 
 
 
 
 
 
 
 
 
 
모든 선수를 출발시키시고 총무님께서도 출발 준비를 하신다.
 
 
 
모두들 떠나버리고 한대의 보트만 덩그러니 남아있다.
누구껀가 했더니 내 보트다. 아직 잠이 덜깻구나....
이제 빈자리를 찾아 나서볼 시간이다.

한 낮의 기온이 너무도 높아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빈자리를 찾아 낚싯대를 펼친다.
낚싯대를 펼치고 나니 날씨가 한여름을 방불케한다.
바람이 없어 수면은 잔잔하여 몸은 편하지만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날씨는 보트속에 앉은 나를 지치게 만든다.
 
 
 
햇빛이 정면으로 내리쬐던 자리엔 선풍기 바람마저 뜨겁게 느껴지던 날씨
 
 
 
낮 시간은 낚싯대만 펴놓고 휴식을 취해 보려 하지만
휴식은커녕 보트에서 더위로 인해 잠을 잘수가 없다.
 
 
 
같은 골자기에 자리하신 숭구님은 옷을 벗어 던졌다.
한 여름을 방불케하는 날씨앞에 무너지는 평정심...
 
 
 
흐르는 땀방울을 닦아내며 밤이란 희망의 시간을 기다린다.
낮시간의 더위를 식혀주며 대상어와 공존하는 시간
아마도 지금 이자리에 있는 모두가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
 
 
 
뜨거운 태양이 서산을 넘을 무렵 케미를 밝히고, 곧 다가올 밤을 준비하며...
이제 본격적인 낚시를 준비해야 할 시간이다.
 
 
 
맑고 푸른 新綠(신록)에 사로잡혀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그 물결은 잔잔히 흐른다.
해가질 무렵 잔잔하게 느껴지는 바람!
아직은 예쁜 5월의 봄이다.
마셔도 마셔도 끝없이 느껴지는 갈증도 끝이나는 시간!
만나고 싶은 사짜붕어 대한 갈증으로 목마르다.
오늘은 꼭 낚고싶다. 그렇게 수주대도에 사로잡혀 어리섞은 낚시를 밤새 이어간다.
 
 
 
守株待兎 (수주 대도) : 어떤 착각에 빠져 되지도 않을 일을 공연히 고집하는 어리석음

달빛이 아름다웠던 밤
이제나 저제나 케미 불빛만 하염없이 바라보며 시간은
어느새 밤의 끝자락에 걸쳐 놓았다.
 
 
 
닭이 울지 않는다고 새벽이 오지않는것은 아니였다.
붉어진 여명은 아쉬움으로 다가오는 시간이다.
 
 
 
찬란한 태양이 떠오르고
2차전은 시원하게 꽝을 맞았고, 아닐했던 나에 어리석음은 대상어와의 만남을 멀어지게 만들었다.

처음 낚시를 해본 곳이라 정보가 없어 빈자리를 찾아갔더니 꽝이라는 답을 내어주었다.
 
 
 
 
 
이곳 오태지는 붕어낚시뿐만 아니라 배스낚시가 많이 이루어지는 곳인듯하다.
같은 낚시가 아니기에 서로에게 반갑지는 않겠지만...
떠나야 할때는 미련없이 떠나야 한다.
 
 
 
철수하는 회원들의 모습

낚시를 마치고 철수하는 회원들의 모습이 보인다.
한분 한 분씩 철수를 하며...
살림망 높이 들고 마치 요트를 타듯 멋지게 철수를 하시는 대물특급님 수고하셨습니다.
 
 
 
제일 먼저 진입하여 제일 마지막에 철수하시는 스나이퍼님
주어진 경기 시간을 충분히 활용하는 것 또한 실력이다.

수고하셨습니다.
 
 
 
 
 
너무도 예쁜 사짜 붕어를 낚으신 밤의신님
2차전 낚인 사짜 붕어 중에 가장 예쁜 사짜 붕어를 만나셨네요...
너무도 행복한 모습
마치 신의 밤을 보낸듯한 밤의신님! 낚시에 대한 열정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열혈 낚시인입니다.
멋진 붕어 만나신 것 축하드립니다.
 
 
 
참가 선수들이 낚은 월척 붕어와 사짜 붕어들
그랑프리 날도 배수가 계속 진행되었지만 많은 4 짜 붕어가 낚여 주었다.
 
 
 
U보트 그랑프리 참가자들의 계측을 마치고 선수들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는 동안 운영진들은
또다시 다음을 준비한다.
 
 
 
 
 
운영자 밤의신님의 간략한 말씀이 이어지며 다음식순 시상식을 이어간다.
 
 
 
전라 지부 대물특급님께서 엄청난 량의 한우등심 외에도 사골을 준비하시어 참가 선수들에 상품으로 지급되었다.
조이불망님 축하드립니다.
 
 
 
남자는 다 잘해야 하지만 그중 가위 바위 보를 잘해야 한다.
바람난붕어님 축하드립니다.
 
 
 
먼길 마다 않고 달려가다 보면 행운이 기다리기도 한다.
감사합니다^^;;
 
 
 
항상 열심히 하는 분께는 부상이 따르기 마련이다.
조은총각 총무님 축하드립니다.
 
 
 
이번 그랑프리 2차전은 새로운 분들이 시상대에 올랐다.
3위를 하신 풍이님 축하드립니다.
 
 
 
멋진 붕어 만나시고 시상대에 오르시니 또 하나의 기쁨이다.
밤의신님 축하드립니다.
 
 
 
1차전 우승에 이어 2차전에서도 4 짜 붕어 4마리를 낚고 2차전 우승이라는 또 하나의 타이틀을 얻었다.
준비된 선수 스나이퍼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차전에 좋은 성적을 거둔 주인공들 축하드립니다.
엎치락 뒤치락 더 흥미 진지한 경기가 계속 이어진다.
 
 
 
 
 
시상식을 마치고 발전소 고문님의 폐회사를 끝으로
운영자 밤의신님이 그랑프리 2차전 대회 종료를 선언하며 상주 오태지에서의 2차전이 끝이 났다.

그랑프리를 준비하신 운영자, 운영진 및 고문님들과 먼 길마다 않고 참석해 주신 참가 선수들께 감사드리고,
안전하게 그랑프리를 마칠 수 있게 함께 노력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U보트 그랑프리 2차전 단체사진
U보트 화이팅~!
 
 
 
모든 행사를 마치고 분리수거 및 주변 정리를 솔선 수범하여 도와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무사히 안전 귀가 하셨겠지요
배수기에 접어들며 무더운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차전 참가하신 회원님들 수고하셨으며 더 좋은 곳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백 의 향 -

   
건쓰
2018-06-01 04:10
먼 길 찾아와~ 낚시는 뒷전이고 졸린 눈 비벼가며 회원들 멋진사진 담기위해 수고해주신 백의향님 감사합니다.
백의향 다음엔 건쓰형 옆자리로 가야겠습니다
3차전에 뵙겠습니다^^
6/6 19:40
   
젊은청춘
2018-06-01 19:15
백의향님 수고하셧습니다
항상조행기 감사합니다 금년이 지나기전에 뵙겟습니다 ㅎㅎ
항상안출하시구요 날씨가 더워지네요 더위조심하세요
화이팅~
백의향 항상 열심히 살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한가해 지면 만나서 곱빼기 커피 한잔 합시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
6/6 19:41
   
양평
2018-06-02 10:31
행사전날만 시간이 있어 다녀왔는데..
향님이 안계셔서 아쉬웠습니다.
늘 멋진 조행기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백의향 서로가 바쁠때 어긋난 시간이라 얼굴보기 힘드네요
생각지 못했던 곳에서 만나는게 우리 낚시인이기에 앞으로의 시간에
함께 웃는 날이 있겠죠? 그런 좋은날 함께 하길 바랍니다.
6/6 19:44
   
백산
2018-06-03 21:01
더운데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백의향 더워서 즐겁고 고생해서 즐겁고 함께해서 즐거운 것 같습니다
6/6 19:46
   
조은총각/스탭
2018-06-04 14:40
역쉬~~
백의향님 조행기는 예술이군요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그리고 감사 합니다^^

좋은곳에서 즐거운 친구들과 공통의 취미를 즐긴다는것
우리들만의 특권이 아니겠는지요?

함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회원님들 모두 화이팅~~~하십니요^^

그리고

U보트 화이팅~~~!!!
백의향 U보트 화이팅! 총무님 화이팅! ^^♡♡♡ 6/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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