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의향입니다. 유보트 레포츠 운영진분들과 함께 춘천에 조용한 저수지에서 휴가 같은 워크숍 겸 휴일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춘천은 땜 낚시가 유명해서 인지 작은 저수지들은 붕어 낚시를 잘 하지 않는 듯 보이고, 지나는 길에 보이는 춘천권 저수지들도 붕어 낚시인 들이 보이지 않는다.
춘천에 거주하는 유보트 회원의 추천을 받아 찾아 가게 된 곳인데 동행했던 운영진분들 또한 조용해서 마음에 들어 하셨다.
일찍 현장에 도착하신 조은총각 총무님 건쓰 부총무님께서 미리 보트를 세팅하시고 준비해 오신 음식을 펼쳐 놓고, 많은 대화를 나눈듯하다. 밤이 깊어갈 무렵 운영자 밤의신님과 함께 보트를 펴고 어두운 저수지 안으로 들어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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