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침 맞은 모월지에서 ..
ㆍ작성자: 비바람 ㆍ작성일: 2018-10-23 00:26 ㆍ추천: 0
ㆍ섬네일(메인사진표출150X100) :   20181019_135444.jpg

유보트 회원 여러분 오랜만에 낚시 다녀 온 이야기를 전하는 것 같습니다.

 

혼자만의 출조로 먼길보다는 인근의 꾼들이 많이 찾고 있는 곳으로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서산 모월지(양대리지) 입니다.

 

집에서 이동 시 10분 정도 걸리는 곳입니다.

 

올해 여름 5짜 혹부리가 나와서 꾼들이 많이 찾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분비는 곳인데 최근에는 뜸해지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주중에 4짜 중 / 후반의 멎진붕어가 나온다고 하며, 보트를 펼수 있는 자리가 있어 이곳으로 낚시장소를 정하고...

 

 

 

모월지는 사면이 석축으로 보트를 펴고 접안하기에 좋은 여건은 아닙니다.

 

진입로 쪽에 자리가 없으면 보트를 펴는 것은 포기를 해야 하는곳이기도 하고..

 

오랜만에 공기를 주입하는 보는 보트!

 

벌떡 ~~ !

 

오랜시간 차량에 방치를 했지만 믿는 녀석인 만큼 문제 없이 출항 준비를 마쳤습니다.

 

 

드뎌 출항!!!

 

사진상으로 확인이 불가능 하지만 하류쪽 제방을 제외하고는 모든곳에 조사님이 자리를 하고 있어

 

허리가 아프지만 엔진은 달고만 ~~~~

 

바람이 불어 힘들어도 터가 쎈곳이라 그냥 노를 30분 이상 저어서 이동했네요..

 

 

 

포인트 될 만한 곳을 찾아다녀도 보고

 

수심도 찍어보고

 

참!! 모월지는 수심이 평지형으로 2m 전 / 후 되는 수심층입니다.

 

 

부들밭 앞에 일단 셋팅을 해보고

 

 

분위기는 좋아 보이지 않습니까??

 

누구라도 이곳을 노렸을거라 생각하며...

 

 

부들앞에 자리를 하고.. 주변을 둘러보니

 

음.. 철새인가?

 

 

날이 저믈어 가니 철새들이 자꾸 부들 앞으로 모여 들어옵니다...

 

해방꾼은 아니겠지???

 

 

해가 넘어가기도 전에

 

달님이 둥실둥실 반달보다 조금더 큰것같은데 밝기는 보름달 친구인듯 너무 밝아서 ...

 

 

캐미를 꺽어 넣고 대물붕어와의 상면을 상상하며 낚시를 진행하고 있는데....

 

철새라고 생각했던 놈들이 "물닭" ㅡ,ㅡ

 

부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너무너무 시끄럽습니다.

 

대물터,,, 한방터,,, 저녁에 입질을 본다고 하는데....

 

10시 경 자리이동을 ... 진행하였습니다.

 

물닭 울음소리가 너무너무 시끄럽더군요.

 

 

자리를 이동해서 일까요?

 

해가뜰때까지 찌는 미동도 없었습니다.

 

 

첫수! 아침 7시에 만난 붕어 입니다.

 

비릿한 냄새가 너무 좋습니다.

 

 

모월지에서 만나보기 힘들것 같은 싸이즈가 첫수로 나와 주니 그래도 ....

 

 

물안개속에서 열심히 낚시중인 조사님들..

 

그러다 몇몇 보트꾼들이 밤에 입질한번 없다고

 

인근의 또다른 곳으로 이동을 합니다.

 

이동할만큼 좋은 곳이 어딜까요? 인평지 요 ㅎㅎ

 

 

낮 시간에는 입질이 없어서인지 모든 조사님들이 야간 낚시를 위해서

 

휴식을 갖고 저도 한숨자고

 

 

하류제방 넘어에 철새가 많아 소리가 너무 너무 듣기 ... 안좋더라구요 ㅎㅎ

 

 

둘째날 저녁 캐미를 밝히고 있을때 손에 벌이 한방쏘고 ㅡㅡ 가버리더군요...

 

 

벌레도 많아서 저의 보트를 찾아오는 놈들을 잡기 위해서 ..

 

 

포인트에 밝혀놓은 캐미가 너무너무 이뻐서

 

빨리 입질이 있기만을 기다리며...

 

 

 

둘째날 처음 만나는 붕어

 

 

또 다시 ~

 

 

우람합니다.

 

이놈 개측하려다..... 퐁당 .... ㅡㅡ

 

아무래도 도망 간 붕어가 소문을 낸 모양 인듯 합니다.

 

한참동안 입질이 없습니다.

 

출출하니 어묵탕으로 허기를 달래고 다시 집중!!

 

 

세벽 4시에 마지막으로 .....

 

 

점점 날이 밝아오는듯.. 점점 어둠이 물러나고...

 

 

캐미의 불빛이 해빛에 밀려나며.. 이때가 참 많이 ... ...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내 동녁에 해가 떠오릅니다.

 

 

이번 낚시의 손맛을 안겨준 붕어입니다.

 

넉넉하지도 부족하지도 딱 좋은 손맛을 안겨준 고마운 녀석들입니다.

 

늦가을이라지만 겨울같은

 

이번 낚시를 해보니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많이 나더군요

 

보일러 꼭!! 방한준비 확실하게 하시고 안출하시며... 올해 끝 무렵 낚시에 좋은 붕어 상면하시기를 바라며

 

서쪽 서산에서 비바람이였습니다.

 

자주 인사를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스카이
2018-10-23 08:42
비바람 조행기 오랜만이구만.. 혼자서 고생많았네..친구.
다음 출조는 함께하는걸로? ㅎ 왠일로 고기를다잡고.. 추카해..
   
신동낚시
2018-10-23 12:26
붕어가참하네요  ㅎㅎ 손맛도보시고 부럽습니다  ㅎㅎ
내년봄에는 꼭같이 보팅해요~~
술많이드시지  말기요^^*
   
비바람
2018-10-23 13:39
신동! 너랑낚시가려면 내년까지 기다려야되는거야?
빨리보자!
   
밤의신
2018-10-23 17:58
비바람님 오랜만^^
재 작년 서천 모 저수지에서 술에 취해 위험하게 잠들었던 모습이 생각나는 군요
눕히면 일어나서 막~ 노젖기하고 ㅎㅎ
고속도로 사고때 병원에서 피 투성이 내 얼굴 닦아준것도 생각나고~
조만간 봅시다
   
똘붕어
2018-10-23 19:08
내친구 형수이 친구들이 같이 못해줘 미안하이!
허리조심하구!
   
똘붕어
2018-10-23 19:44
재형아우님 올 겨울낚시 때 보자구요?
   
비바람
2018-10-23 21:16
밤신형님! 아놔! 몇년전이야기를 기억도 안나는 ... 뭐시기 노젖었던 이야기를 ..  잊어주세요.제발 ㅋ
친구들 모두모여 낚시하자고..
   
똘붕어
2018-10-23 21:27
무신일 있을까봐!
20M 후방사수 했던 나일세!
   
비바람
2018-10-23 21:30
이번 조행기에 대한 댓글로 채워지면 좋겠어라... 부끄부끄
   
피터팬
2018-10-23 21:37
비바람 박프로님!
터가 쌔기로 유명한곳에서 우람한 붕어
당찬손맛을 보신것같아 부럽습니다.
굉장허십니다요~
   
운영자
2018-10-29 23:21
DSC03020.JPG(3MB)  

이때부터.. 절친으로
   
운영자
2018-10-29 23:22
DSC03028.JPG(6MB)  

취객과 피난 짐
   
운영자
2018-10-29 23:27
20160501_105353.jpg(3MB)  

피터팬님 첫 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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